[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연제경찰서는 사찰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5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13일 오전 4시 3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사찰 종무소 창문으로 침입해 그 곳에 있던 시가 120만원 상당의 휴대폰 1대와 운전면허증, 현금 1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훔친 돈으로 돌려줄 마음이 없이 렌트카 업체에서 차량을 렌트해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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