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평등한 일상을 위한 교육·문화 공간'을 추구하는 (재)한국여성수련원은 28일(목) 수련원으로의 지리적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생의 원활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의 택시 이용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강원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강릉시지부(지부장 김병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여성수련원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기존 운영하던 자체 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강릉 지역 택시를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 더욱 다방면에서 지역 경제와 연계는 물론,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와 복지 증진 및 여성과 가족을 위한 안전한 쉼터 제공, 그리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대관 사업 운영을 할 것"이라고 했다.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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