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영월군보건소는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를 돕고자 이달부터 6월초까지 4개월간 장애인을 대상으로 행복 두드림 난타교실을 운영한다.
난타교실은 장애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생활 참여로 팔 근육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외에도 재활운동실을 상시 운영하고, 클레이 작업치료교실, 장애인 관절운동교실, 장애인 문화체험 나들이, 장애발생 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건강, 문화,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양질의 재활서비스 제공에 힘쓰며, 이들과 더불어 사는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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