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군의회(의장 윤길로)는 27일 특별의원회실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하였다. 결산검사위원은 손경희 의원을 대표로 안해근, 엄대현, 박봉식, 김호식 위원이 위촉되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5일 전경련회관에서 결산검사 교육을 시작으로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 집행 과정을 확인·검증하고 재정 운영상과를 분석함으로써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경희 의원은 “심도있는 결산검사로 건전한 재정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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