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019년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사, 감리자)가 3월 28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 모여 산림토목사업의 견실시공 및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19년 산림토목사업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과 산림경영ㆍ관리를 위한 기반시설인 임도사업(임도신설, 임도구조개량)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방사업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우기전인 6월 말까지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토목사업의 견실시공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당부 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여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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