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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양고기 징기스 인천계양점, "명실상부 양고기 선두주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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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양고기 징기스 인천계양점, "명실상부 양고기 선두주자 맛집"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9.03.28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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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특유의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적인 고기인 양고기. 하지만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쉽지 않은 음식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다른 고기에 비해서 대중성은 약하지만, 최근에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고 있는 추세이기도 한 양고기. 이러한 양고기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화제다. 그곳은 바로 계양구 계산동 맛집으로도 유명한 징기스 인천계양점이다.

 

징기스 인천계양점은 양고기 전문점으로 북해도식 양고기 화로구이, 징기스칸 양갈비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계산동의 모임장소, 회식장소로도 손꼽히는 이곳은 최근에는 커플들이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고기집이 회식 장소로 손꼽히는 장소이기는 하지만, 양고기는 드물다. 하지만 이곳은 직접 고기를 구워주어 고객의 편의를 더해 많이들 찾고 있다고.

이 뿐만이 아니다. 징기스 인천계양점에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다는 것이다. 양고기는 생후 6개월 미만의 어린 양과 1년 이상의 양으로 구분이 되는데, 징기스는 생후 6개월 미만의 어린 양만을 사용해 특유의 냄새를 잡은 것이다.

 

육질이 연하고 기타 다른 육류에 비해 영양분이 뛰어나 ‘육류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양고기. 보양에도 좋은 고급 식재료인 양고기를 징기스에서는 맛있고, 호불호없이, 부담을 줄여서 먹을 수 있다. 그렇다보니 계산동에서 양고기하면 단연 징기스일 수밖에 없는 셈이다.

 

이미 계양구, 계산동, 계양구청 맛집하면 빼놓을 수 없는 양고기 맛집인 징기스 인천계양점. 양고기는 정말 잘 하는 곳에서 먹어야 진짜를 먹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직 양고기를 접해보지 못했다면 징기스에서 부담 없이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육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징기스. 이곳에서 양고기의 진가를 느껴보자.

<편집자 주 : 맛집탐방 기사는 맛칼럼리스트의 주관적 해석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윤지혜 기자 master@high-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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