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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령층에 대안으로 떠오르는 네비게이션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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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령층에 대안으로 떠오르는 네비게이션임플란트
  • 김원규 기자
  • 승인 2019.03.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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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자연치아를 대신하는 치과 치료인 임플란트는 본래의 형태와 기능에 유사하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에 적용되는 건강보험의 대상과 혜택이 더욱 확대 시행되면서 수요자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임플란트는 기존 치료방법인 브릿지나 틀니에 비해 고정력과 저작기능에서 그 우수성이 두드러지며, 심미적인 부분과 사용감에서도 만족도가 높지만, 그만큼 까다롭고 난도가 높은 치료방법으로 환자의 치아 구조와 치조골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치료방향을 정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환자의 치조골에 인공치근에 해당하는 픽스처를 직접 심는 과정으로 정교함을 필요로 하는 시술이다. 여기에는 면밀한 검진, 의료진의 시술력, 치료 시스템 등이 모두 수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치료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앞두고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2~6개월 정도의 장기간이 소요되기에 시간적인 부담도 더해질 수밖에 없다.

3D 진단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네비게이션임플란트’는 부담을 줄이고 정확도를 더욱 높인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우선 3차원 CT와 디지털 구강 스캐너로 환자의 치아와 잇몸뼈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함으로써 오차범위를 줄일 수 있으며, 인상채득 시 번거로움 없이 신속하게 치아 내부를 구현한다.

진단 내용을 데이터화 해 임플란트 식립 전 컴퓨터 모의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한 식립 위치와 방향, 각도를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모의 시술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적합한 보조장치와 보철물 등 맞춤형 가이드로 제작한다.

또 잇몸의 무절개 또는 절개 부위를 줄여 손상도를 낮추기 때문에 출혈과 통증, 붓기가 적어 치료 과정에서의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치료 기간이 감소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염증 발생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성질환자,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고령층,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직장인 등에게 네비게이션임플란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잠실클란트치과 조경식 원장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서는 환자의 치아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 치료가 가능한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며 “정확한 식립 이후에는 환자 개인의 구강 관리도 필요하며, 정기적인 검진 등 꼼꼼하고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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