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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 총기난사, 이번에는 피해자의 아버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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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 총기난사, 이번에는 피해자의 아버지 자살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3.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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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1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에서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주변 울타리에 추모비가 보인다.ⓒ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Parkland)에서 지난해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고등학교 학생 2명이 잇따라 자살 한데 이어 이번에는 2012 년 코네티컷 주에서 일어난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피해자의 아버지가 자살 한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의 발표에 의해 밝혀졌다.

 

사망한 제레미 리츠맨(Jeremy Richman)씨(49)는 코네티컷 주 뉴타운(Newtown)의 샌디 훅 초등학교 (Sandy Hook Elementary School)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딸의 아비엘 (Avielle) 양 (당시 6 )이 사망했다. 이 사건에서는 아동 20명, 직원 6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2월 14일에 공원의 마조리 스톤 맨 더글라스 고등학교(Marjory Stoneman Douglas High School)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당시 14세였던 딸을 잃은 라이언 페티(Ryan Petty)씨에 의한 하면 리츠맨 씨는 지난주 파크 랜드를 방문했다고 한다. 

 

페티 씨는 "그는 여기에서 (피해자) 가족과 만나 우리를 도와주고 있었다"며 "그가 괴로워했다는 것을 알고, 그저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위기 관리 당국의 수장은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 공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의 생존자 지원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스톤 맨 더글러스 고교의 사건은 학생 14명, 직원 3명이 사망했다. 지난 주에는 사건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졸업생의 시드니 아이에로(Sydney Aiello)씨 (19)가 자살. 어머니에 따르면, 아이에로 씨는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고통 받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진단을 받았다. 학교에서는 또한 23일 재학생 1명이 자살. 이 재학생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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