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법 전문성·정책대안 등 인정받아
[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민주평화당 황주홍(고흥·보성·장흥·강진)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 설립 12주년 기념식에서 뛰어난 입법전문성을 인정받은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국회 입법조사처 공로패’를 수상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25일 국회도서관에서 입법조사처 설립 12주년 기념식을 열고,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선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입법조사의뢰 회답 요청, 입법조사의뢰 건수, 정책관련 세미나와 토론회 개최 건수 등을 종합, 선정했으며 민주평화당 소속으로 황주홍 의원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황주홍 의원은 “좋은 법을 만들고, 나쁜 법을 없애거나 고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절실한 국회의원의 책임이자 권한”이라며 “입법부 국회의원이 입법조사기관으로부터 받은 상이라 남다른 의미다.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고 모범적인 입법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