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의회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김대현, 황순자, 이시복, 김태원, 정천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대구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건설교통위원회 김대현 의원은 ‘지역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 의원은 ‘고령자 행복마을 조성’을 촉구, 문화복지위원회 이시복 의원은 ‘나라사랑 교육 실시’를 촉구했다.
또 문화복지위원회 김태원 의원은 ‘한시적 맞춤형 심야버스 도입’을 촉구, 기획행정위원회 정천락 의원은 ‘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신청사 건립’을 촉구했다.
이번에 의결한 안건은 ▴대구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안 ▴대구시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조경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 ▴대구시 공동주택 품질검수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원안가결 21건, 수정안가결 2건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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