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포렌코즈가 지난 24일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 브랜드 ‘참스’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

‘포렌코즈’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 타투 라인으로 대란을 일으킨 메이크업 브랜드로, 패션위크와 콜라보 한 것은 2019 S/S ‘참스’가 처음이다. 참스는 패션 업계와 국내 패션 피플로부터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로 참여 의미가 크다.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티스트는 “런웨이 메이크업은 오랜 대기시간과 뜨거운 조명에 쉽게 무너지기 쉬운데 타투라인을 사용하니 하루 종일 방금 한 듯한 화장을 연출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참스 메이크업에 사용된 제품은 타투 글래스 틴트,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 타투 올프루프 아이라이너, 타투 워터프루프 스카 컨실러로 런웨이에 적합한 발색력, 커버력, 지속력은 물론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는 강력한 착색력이 특징인 제품이다.

포렌코즈 관계자는 “하루 종일 지워지지 않는 절대 지속력으로 오랜 대기 시간에 화장이 무너지기 쉬운 모델들 사이에서 반응이 아주 좋았다.” 고 말하며 “SNS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서서히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yhye@themn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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