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대회 성공 개최 기여
[KNS뉴스통신=이석우 ] HS그룹((주)희성산업 대표 유태호)이 지난 22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대회’에서 500만원을 기부했다. 전라북도 태권도협회(회장 최동열)는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전북태권도 발전에 기여했고,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해 HS그룹((주)희성산업) 유태호 대표에게 23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이 대회 우수 선수와 단체에도 전북교육감과 전북태권도협회가 각각 표창했다. 이를 보면 전북체육고(우승), 전북체육중(우승) 등 우수단체로써 협회장상이 수여됐고, 박하랑 양(전주남초) 외 154명이 1부 포상자로, 이승한 군(군산당북초) 외 148명은 2부 포상자로 선정돼 김승환 전북교육감상을 각각 받았다.
이석우 mylee0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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