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5일 3층 강당에서 가천대길병원 응급의학과 임용수 의사를 초빙하여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구급지도의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9구급대원의 전문응급처치 활성화 및 구급 서비스 품질강화 등 구급활동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뇌혈관계 응급환자 및 Case discussion, 전염성 질환 환자 대응 및 감염방지 교육, 구급팀 전술 경연대회 대비 예행 평가 등이다.
공단소방서장은“앞으로도 구급지도의사 초빙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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