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금)까지 참가자 10,000명 모집
‘찾아가는 체육관’ 및 ‘제100회 전국체전’ 홍보 부스도 운영
‘찾아가는 체육관’ 및 ‘제100회 전국체전’ 홍보 부스도 운영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체육회(회장 박원순)가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와 (사)여성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9회 여성마라톤대회 참가자 1만 명을 4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
5월 4일(토)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여성마라톤대회는 10km, 5km, 4.5km로 코스로 10km, 5km는 달리기, 4.5km는 걷기 대회로 진행된다.
올해 19번째를 맞는 여성마라톤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와 건전한 사회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걷기, 달리기를 통한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온 여가 스포츠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손잡고 RUN, 다함께 HAPPY”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제19회 여성 마라톤대회 공식 웹사이트(http://www.womenmarathon.co.kr/)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서울시체육회는 ‘찾아가는 체육관’을 운영해 많은 시민들이 뉴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해 여성마라톤대회의 열기를 전국체전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정창수 사무처장은 “올해 여성마라톤대회 슬로건 ‘손잡고 RUN. 다함께 HAPPY'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성마라톤대회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가족, 친구와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