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원장 투표현장스케치
4.11총선인 당일 오전 11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 용산구 서울한강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김미경씨와 함께 투표를 했다. 모든 여론의 표적이 안원장 하나 하나에 따라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도 그의 표심은 어디로 갔을까? 하는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더구나 전국 순회강연의 노림수가 대선행보의 또다른 형태가 아니냐는 일부여론의 관심과 함께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는 안원장의 모습이 이번 대선의 향방을 판가름할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하는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글.사진/kns뉴스통신=김현수기자]
김현수기자 dada24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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