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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새마을회, 전통문화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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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새마을회, 전통문화 체험 행사
  • 강길영 기자
  • 승인 2019.03.25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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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전통 장 담그기

[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새마을지도자 우산동협의회(회장 김영춘)와 우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숙)는 지난 22일(금) 관내 다문화가정 3가구를 초청해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 회원 20명과 결혼이주 여성들이 함께 된장과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가구 15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우산동 새마을회는 지역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다문화가정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해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산동 새마을회 다문화가정 전통 장 담그기<사진=원주시>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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