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문막읍 새마을회(회장 전근표, 부녀회장 홍광희)는 지난 22일 문막읍 소재 (주)만도와 함께 섬강 하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20여 명과 (주)만도 사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섬강 둔치 체육공원부터 석지마을 일대까지 불법 투기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전근표 새마을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깨끗한 문막읍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주)만도 함진호 경영지원실장은 “문막읍과 상생하는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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