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 등 7명의 교육위원(서정호, 조선희, 김성수, 김진규, 이오상, 임지훈 의원)은 3월 18일, 21일 이틀간 인천갈산초, 한누리학교, 해밀학교, Wee센터를 방문하여 교육기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다고 25일 밝혔다.
학교를 방문한 교육위원들은 인천갈산초에서 학생수 감소, 소규모학교의 업무과중, 학구조정 등 원도심학교 균형발전에 대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였으며, 대안학교에서는 학업중단 예방에 힘쓰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학생들의 자립 지원과 대안적 교육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강래 위원장은 교직원들에게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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