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성환 기자] 가스 왁스가 창민과 듀엣 무대로 '골드 레코드'를 획득했다.
왁스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히트'에서 후배 창민과 듀엣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왁스의 히트곡 '화장을 고치고', 2AM 히트곡 '죽어도 못 보내'를 선곡, 매시업 했다.
왁스의 탁성과 창민의 군더더기 없는 고음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무대가 완성됐고, 그 결과 두 사람은 1만520표를 획득, '골드 레코드' 수상자가 됐다.
한편 이날 유리상자와 테이는 유리상자의 '순애보'와 테이의 '같은 베개...'로 매시업 무대를 선보였고, 채연과 모모랜드는 각자의 히트곡인 '둘이서'와 '뿜뿜'을 선곡했다.
조성환 기자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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