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성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이창용의 골이 승리를 확정지었다.
22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후반 40분 이청용이 헤딩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청용은 후반 24분 황인범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청용은 후반 40분 홍철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 앞에서 솟아 올라 헤딩으로 골을 터트렸다.
이로 인해 이청용은 이날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한편,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3월 두 번째 A매치를 펼친다.
조성환 기자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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