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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현, 아픈 상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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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현, 아픈 상처.. 왜?
  • 조성환 기자
  • 승인 2019.03.22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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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현 "네 살 때부터 모친과 떨어져 지내"
남재현 (사진=KBS 캡처)

[KNS뉴스통신=조성환 기자] 의사 남재현이 어린 시절 상처를 언급했다.

남재현은 22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친구를 찾았다.
  
이날 남재현은 "제가 방송에선 얼굴도 밝고 자유분방하고 하지만 어릴 때는 그러지 못했다.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그랬다. 초등학교 때 그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돌이켜 보니까 김효영이라는 그 친구만 생각나고, 유일하게 내가 가깝게 지내고 나를 많이 잘 대해줬다"고 말했다. 
  
남재현은 네 살 때부터 어머니와 헤어져서 살고 있었다고.

남재현은 "저희 아버님은 결핵을 앓고 계셔서 수술하고 요양원도 많이 들어가 계시고 그런 시절이었다.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시절이었다"고 내성적일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초등학교 6학년 때 효영이라는 친구를 만났는데 굉장히 활발하고 리더십도 있다. 성격도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 친구를 통해서 많이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조성환 기자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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