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노인복지대학은 22일 고령군 노인회관 강당에서 120여명의 노인복지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곽용환 고령군수 특강을 열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7기 군정 방향 및 지역의 현안, 2019년 노인복지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강의를 펼쳤다.
또한 아름답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여가활동으로 활력 있는 생활을 할 것을 당부하며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인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 노인복지대학은 2005년 3월 개원했으며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 특강, 노래교실, 건강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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