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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국회의원, 제주도! 원주공항에서 바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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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국회의원, 제주도! 원주공항에서 바로 가자
  • 박에스더 기자
  • 승인 2019.03.22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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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시·도 의원들, 원주공항 활성화 촉구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주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원주지역 지자체 의원들은 22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박에스더 기자>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주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원주지역 지자체 의원들은 22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민들의 보다 적극적 동참을 호소했다.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원주을 지역위원장인 송기헌 의원을 비롯해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박윤미 강원도의회 부의장을 및 조성호·권순성·박병구·곽도영·정유선 강원도의원과 이성규·류인출·곽희운·곽문근·김정희·이숙은·이용철·최미옥·조상숙·문정환·김지헌·장영덕 원주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소속 시·도 의원들이 함께 했다.

송기헌 의원은 “지난 1997년 개항 이후 지금까지 원주공항의 탑승률은 평균 63%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 그 이유는 원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하루 단 1대 뿐이며 또한 오후 시간에 편성 돼 추가 비용과 시간을 들이면서 김포공항이나 청주공항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며 “지난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주공항 불편사항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항공기 운항시간과 운항 횟수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는 등 운항시간 조정과 항공기 증편이 필요하다는 지역 내 요구가 계속돼 왔다”라 지적했다.

이에 "강원도와 도 정치권 등은 항공기 증편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 왔고, 그 결과 대한항공 측은 이달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시적으로 원주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항공편을 현재 주 7회에서 11회로 4회 증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윤미 강원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2002년 이후 16년 만에 이루어진 결정으로, 이번 항공기 증편이 침체돼 있는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절대적인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원주시민뿐 아니라 강원도, 도 정치권, 원주공항 인근 자치단체 등이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더불어 “저희 더불어민주당 원주지역위원회는 우선, 이번에 한시적으로 이루어진 항공기 증편을 상시적, 항구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원주시 뿐 아니라 강원도, 충북・경기 등 원주공항 인근자치단체와 협의해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도와 국토교통부 등 행정당국과 협의해 공항 이용객 모객을 위한 단체 버스 임차비 지원, 주자장 요금 할인과 같은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고민하고 이를 관철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현재 원주공항이 가진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은 “최근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운항 면허를 취득함에 따라 향후 플라이 강원의 원주공항 추가 노선 편성이 논의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한 계기착륙시설(ILS) 조기설치와 계류장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며 “또한 낙후된 여객청사 개선, 1.7km에 달하는 여객청사와 계류장까지의 거리 단축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원주공항은 행정구역상 횡성에 자리하고 있지만, ‘원주’의 지명을 가지고 있는 사실상 원주시민들의 시설”이라며 “원주공항이 ‘유령 공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원주시민들께서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도 원주공항이 강원도의 중심 공항이 될 수 있도록 가장 앞에서 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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