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득·민병인)는 지난 20일(수) 지역내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반찬 배달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조림 및 고기류 등 2만 원 상당의 6가지 반찬을 정성껏 마련해 대상 가구를 찾아 직접 전달했다.
사업비용은 협의체 자체 회비로 마련했으며, 사례관리 대상자 가운데 반찬 배달이 필요한 10가구를 선정해 월 1회, 매월 20일에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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