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진철 기자] 배우 진경 나이에 관심이 모아졌다.
1972년생인 진경 나이는 48살로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작품 속 인물을 살아 숨 쉬게 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진경은 한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연기를 대하는 태도를 달라지냐는 질문에 “끼가 많아서 연기를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처음 연극 무대에 올랐을 때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20년 정도 배우로 살았기 때문에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데뷔 초의 힘듦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 그 과정을 거쳐 배우로서의 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진철 기자 holic1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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