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 농협경제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21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시군 연합사업단, 조합공동사업법인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 연합사업 마케팅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연합사업 추진계획 발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에 이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생산자 물량의 규모화와 조직화를 통한 시장 교섭력을 높이고, 연합사업 마케팅 역량 강화로 연간지표(900억,‘18년말 기준 매출액 827억 대비 8.8% 성장)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참여농협 및 농업인과 유기적인 협력시스템 구축하고 농산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 농산물 제값받기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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