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용산구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서 관객 환호속 초연 대성황으로 서막 열어
지난 20일 오후 7시 용산구청(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극장을 가득메운 관객의 환호속에 초연이 대성황을 이루며 막이 열렸다.
실존 시각 장애우 천재 뮤지션 키타리스트 '정명수' 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로 끝머리를 함께 출연 환상의 키타연주로 관객의 뜨거운 호흥과 감동을 주었다.
공연은 빛,음악,뮤지컬 배우들의 환상적인 예술의 최고봉의 하모니 였다. 매 장면마다 변화되는 무대배경은 관객으로 하여금 많은 의미로 생생하게 부각되었다. 뮤지컬은 암흑속에 꿈을 키우는 시각장애우들의 희망의 울림이 될것이라고 관객들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막여우 AK Entertainment 주최, 주관으로 3월 20일 초연을 시작으로 24일(평일 저녁. 7시 30분/주말 오후. 2시, 5시)까지 공연한다.
공연에는 미래도시 용산, 보건복지부, 체리쉬가 후원하고 (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용산구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등 많은 단체가 협력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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