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걸을 때마다 독도사랑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는 독도사랑 범국민 걷기 캠페인이 펼쳐진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안청락)와 칼코인이 21일 서울 역삼동 독도협회 사무국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독도사랑 범국민 걷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부터 간단한 어플 설치 후 걷게 되면 매일 걸을 때마다 일정액의 코인이 적립돼 독도홍보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독도협회에 기부하게 된다.
‘칼코인’ 프로젝트는 만보기 어플리케이션인 코인스텝(Coin Step)앱과 적립한 코인을 관리할 수 있는 칼코인 지갑(Wallet)을 지난해부터 서비스 하고 있으며, ‘칼코인’은 적립한 칼코인으로 쇼핑몰에서 구매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단체에 적립된 코인을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칼코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독도 홍보를 위한 기부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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