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 및 직원 격려 표창 수여
[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20일 김순호 제1부장이 군산공항을 방문해 현장점검 및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군산공항은 1일 평균 500여 명의 탑승객들이 국내선을 이용하고 있다, 이에 전북경찰은 평소 국내선 공항에 대한 선제적 보안활동의 일환으로 납치․테러․폭파 등 각종 위해로부터 탑승객 보호와 항공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군산공항에서는 지난 3월 19일 해외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락사고의 동일 기종은 운항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순호 제1부장은 “대테러 상황 발생 등 유사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과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즉응태세를 갖춰줄 것”을 특별히 강조했다.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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