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액상형 붓기차 ‘내림수’를 OEM 생산하고 유통하는 ㈜퉁퉁빼기가 새봄을 맞이해 ‘내림수’의 가격할인을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12월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이에 보답하고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자 유통마진을 줄이면서 가격할인을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붓기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호박, 옥수수수염, 우엉, 병풀, 대추, 벌꿀즙 등의 천연식물성 원료를 정제수와 함께 혼합해 만든 액상차다. 섭취방법은 1일 1~2회 1포씩 음용하면 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히 기상 후 얼굴, 다리, 종아리 등이 붓는 이들은 기상 직후와 취침 전에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붓기차는 건강음료이기 때문에 자칫 맛에 대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으나 ‘내림수’는 이에 대한 편견을 다양한 시음 체험으로 완전히 상쇄했다” 며 “고소하면서도 천연적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 대다수의 반응이었다”고 설명했다.

제품 할인 가격의 제품 구매 문의는 다양한 채널의 온라인마켓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해당 업체는 건강 및 다이어트 관련제품을 OEM 생산하여 유통, 판매하는 건강기능 전문기업으로써, 향후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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