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오늘(3.19)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신분당선 광교차량기지에서 기념열차 개통식을 가졌다.
100주년 기념열차는 신분당선 이용객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 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네오트랜스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의 협력사업으로 3월부터 운행 중에 있다.
기념 열차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홍보영상이 송출되고 관련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으며, 포스터에는 독립 운동가들의 인물화와 업적내용이 담겨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개통식에는 오병삼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박철현 분당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열차 순회는 물론 국민들의 애국심 고취 및 공헌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오병삼 네오트랜스 대표이사는 “저희 네오트랜스 임직원은 국민들의 발이 되는 신분당선을 항상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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