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국제 연합(UN)의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WIPO)는 19일 국제 특허 출원 내용에 관한 연차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8년의 출원의 과반수를 아시아 국가들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WIPO는 이 결과에 의한 기술 혁신이 "서에서 동으로 "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 더욱 명확하게 되었다고 한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 국가별 출원 건수는 여전히 미국이 가장 많지만 지역별로는 아시아의 출원이 계속 급증하고 있다.
WIPO의 국제 특허 등록 제도는 복잡하고 여러 카테고리가 있으나 주요 범주인 특허 협력 조약(PCT)에 따른 국제 출원 건수는 1위가 미국(5만 6142건), 2위가 중국(5만 3345건), 3위 일본(4만 9702건)였다.또 인도의 출원은 2017년 1583건에서 2013건으로 27%증가하며 선두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업별로는 중국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화웨이, Huawei)이 5405건을 출원했고 한 기업으로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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