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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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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확정
  • 장나이 기자
  • 승인 2019.03.19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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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18일 낭산실에서 손점식 부군수 주재로 19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사진=영암군>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영암군은 지난 18일 낭산실에서 부군수(손점식) 주재로 2019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하여 향후 5개년간의 농업농촌 식품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인 “2019-2023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안)”을 확정했다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지난 2018년 7월 5일 용역을 시작하여 오는 2019년 3월 24일 마무리 하는 계획으로 추진하여 왔다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보다 정확한 농촌 지역 주민 의식조사 및 정책현황에 대한 지역 주민 의식 파악을 위해 농업인, 비농업인, 공무원등 총 544여명을 대상으로 조사 진행하여 지역 주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하였다.

금회 확정된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는 2019년부터2023년까지 5개년간의 영암군 농정의 전반적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아울러, 영암군 농업 및 식품산업분야, 농촌경제 활성화 분야, 농촌지역개발 분야, 삶의 질 향상 분야, 지역역량강화 분야 등 5개 분야에 49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세부적인 영암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이 상세히 담겨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본 계획을 토대로 농정을 펼쳐 농업이 곧 생명이라는 신념으로, 농업농촌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일구어 갈 수 있도록 농업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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