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동해본부,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및 안전사고 예방 위한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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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및 안전사고 예방 위한 워크숍 가져
  • 윤태순 기자
  • 승인 2019.03.18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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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 기회 제공 및 FIRA 혁신 성장 추진력 강화
사진=FIRA 동해본부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동해본부는 18일 사업 협력업체들을 초청하여 동해 바다숲 조성관리사업 추진 방향 및 잠수 작업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해 바다숲 조성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 및 효과 제고를 위하여 협력업체와 향후 바다숲 조성관리 방안을 토의하고 잠수 작업 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채널의 국민 참여 기회 제공 및 FIRA 혁신 성장 추진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단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동해본부 전 직원과 업체 관계자가 함께하는 청렴교육,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 및 낭독, ‘19년 동해 바다숲 추진 계획, 잠수작업 안전 및 점검 방안 논의 등 동해본부와 협력업체 사이의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토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바다숲 조성관리 기법 공유로 협력업체의 기술 자립 기반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잠수작업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한 동해 바다숲 사업 추진으로 국민 신뢰성 제고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IRA 동해본부는 향후에도 동해본부와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워크숍 정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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