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영광군은 2012년 시책사업으로 해양수산업 발전을 미래전략 산업으로 부각시켜 어촌관광 개발 및 새로운 고 부가가치 품목 육성을 위해, 지난 6일 “해양수산 바다드림(dream)팀을 구성하고 위촉했다.
해양수산 바다드림팀은 “수산행정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여 행정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고, “수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 방향을 제시”하게 되며 해양오염방지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파수꾼으로 수산업 현장에서의 선진의식 함양에 힘쓰게 된다.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새로운 시책사업 발굴 추진으로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수산업의고 부가가치창출을 지향하고, 수산업 발전과 선진의식 함양으로 자치행정 역량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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