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난 15일 미국 프로미식축구(NFL)선수 샘 아초(Sam Acho)를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와 삶이 만나는 곳(Where Sport and Life Collide)' 특별 강연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샘 아초(Sam Acho)선수는 스포츠 리더쉽 강연 이후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식축구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현장에서 청소년 및 학생들과함께 풋볼 클리닉 행사도 가졌다.
한편 초청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샘 아초(Sam Acho) 선수의 인상적인 강연과 풋볼 클리닉을 통해 미식축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남 (대한미식축구협회)회장은 미리 준비한 내한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고, 샘 아초(Sam Acho)선수도 참석자들에게 사인행사를 펼쳤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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