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인천지역암센터는 2019년 ‘제12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3시 병원 내 가천홀(응급의료센터 11층)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암 예방의 날은 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의 날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포상, 암예방 실천 다짐 퍼포먼스, 제8기 암예방 서포터즈 발대식, 국민암예방수칙 낭독, 축하공연 및 웃음강연 순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암을 극복한 환우들과 암예방 서포터즈들이 함께 남동구 모래내시장을 찾아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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