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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갈림길이 있어, 그중에서 너의 길을 찾게 도와줄게! ‘인사이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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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갈림길이 있어, 그중에서 너의 길을 찾게 도와줄게! ‘인사이트랩’
  • 손인성 기자
  • 승인 2019.03.15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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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손인성 기자] ‘청년 실업률 9.9%’, ‘청년 실업자 37만 8천 명’ 이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이 아니라 현재의 통계이다. 말 그대로 ‘취업전선’ 인 것이다. 자, 하지만 우리들은 이 수치를 넘어서서 취업 해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스펙을 쌓기 위해 많은 청년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실업률은 높아지고 있는 것과 비례해 역설적으로 취업준비생들의 스펙은 높아져만 가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어째서 취업하기가 어려운 걸까? 이 많은 회사 중에 나를 찾는 곳이 단 한 군데도 없단 말인가? 이와 같은 질문에 ‘인사이트 랩’이 답을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인사이트랩'의 변준영 대표<사진=CEO 이코노믹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 단연코 가장 처음 하는 중요한 선택이자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직업’이다.

‘인사이트랩’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앞으로 그려나갈 미래라는 그림에 밑그림을 그려주는 기업이다. 변준영 대표는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충분히 잘할 수 있고 또 열심히 일할 수 있을 만한 스펙과 열정을 가진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직업이 없으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스펙과 열정은 아무런 쓰임새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러한 인재들이 자신이 하고 싶고 또 잘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콘텐츠가 바로 ‘인사이트 랩’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인사이트랩은 ‘청년 핵심인재 양성 프로젝트’입니다. 즉,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청년들이 함께 일하며 실무를 경험하고 자문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인사이트랩에서는 현재 급부상하며 유튜브 11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스타 ‘BJ감스트’를 초빙해 스포츠마케팅기획자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BJ감스트 콘텐츠 기획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하는 등 기존의 취업 전문양성기관의 틀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취업전선에 나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무경험은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CEO 이코노믹스>

기업의 벨류보다 본인의 숨어있는 벨류 탐색이 먼저!

 

변준영 대표는 스스로에게 항상 질문한다. 청년들이 대기업에 가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대다수의 취준생들은 대기업을 꿈꾸고 있다. 그 이유는 대기업이기에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업무들을 더욱 임펙트 있게 잘할 수 있기 때문이거나, 여러 가지 급여와 복리후생의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기업을 뽑는 신입 채용 인원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와 달리 급속한 기술발전과 트랜드 변화로 인하여 그 속도에 따라 기업문화나 업무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결국 대기업도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힘들게 대기업에 입사하더라도 1년이 되기 전에 퇴사하는 신입 퇴사율이 절반 이상이 되는 통계는 돈과 복지가 직업을 선택하는 1순위 가치라고 단정 짓기도 힘들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를 결정하는 과정은 ‘직장’을 고민하기보다는 ‘직업’을 고민하는 단계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직업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직장을 먼저 탐색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많은 취준생이 막연하게 미래에 대해 갖고 있는 불안함의 궁극적인 원인이다. 이러한 고민은 비단 취준생뿐만 아니라 기업 인사담당자들도 갖고 있다. 보통 신입사원을 채용 시에 실무경험을 선행한 지원자를 우선시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다수 지원자가 실무경험을 갖고 있지 않거나 직무와는 무관한 경험들을 실무경험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 중 ‘공식적인 실무경험, 직접 해본 실무경험, 인정받은 실무경험’을 갖고 있는 지원자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이다. 즉 취준생은 구직난이고, 기업들은 구인난이라는 말들이 이러한 현상에서 나온 말이다.

인사이트랩의 모든 프로젝트는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면 된다.

즉, 취준생들에게는 막연하게 고민하는 실무경험과 실무스펙을 공식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인사담당자들에게는 수많은 지원자 중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검증된 인재를 빠르게 발견하고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저 일 잘해요”, “저 성실해요”, “저 감각 있어요”를 단순히 단어로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실습기업과 현업 전문가에게 미리 실력을 검증받고 역량을 강화하여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인 것이다.

실제로 인사이트랩의 프로그램에 정상적으로 수료한 참가자들이 다양한 산업군들에서 취업을 준비하는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별다른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도 많은 대학생에게 알려지면서 대학가에 실무역량 강화활동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이 있다면 ‘인사이트 랩’을 찾았으면 하는 이유이다.

<사진=CEO 이코노믹스>

손인성 기자 sonin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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