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주산지 보호 특별법 제정촉구 건의안 채택
[KNS뉴스통신=정승임 기자] 무안군의회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무안군의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개회식에서는 김원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산물 주산지 보호 특별법」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올 겨울 양파 가격폭락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있는 무안군 양파생산 농업인들의 고충을 정부에 알리고 농산물 주산지 보호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 할 것을 촉구 하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및 지난 254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박성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무안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무안군협의회 지원 조례안」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무안군 무안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 총 14건의 안건들도 함께 심사 의결할 예정이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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