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세정그룹(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봄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옷줄게 헌옷다오>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봄을 맞아 입지 않는 헌옷을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 기부하면, 봄 신상품 구매 시 금액별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기부하는 헌옷은 액세서리류나 오염 및 훼손된 의류를 제외한 모든 활용 가능한 의류에 한하며, 회수된 헌옷은 아름다운 가게에 일괄 기부된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지속 가능성이 산업계 전반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세정 올리비아로렌의 고객들도 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정 올리비아로렌의 고객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정그룹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새옷줄게 헌옷다오> 기부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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