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9:23 (목)
봄의 ‘체리 블러섬 파티’, 하얏트 호텔 ‘제이제이 가든’에서 즐긴다
상태바
봄의 ‘체리 블러섬 파티’, 하얏트 호텔 ‘제이제이 가든’에서 즐긴다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2.04.09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려한 벚꽃 만개한 봄 정원을 테마로 하우스밴드, 댄스파티, 행운권, 야경과 심야 산책 그리고 식사와 음료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하얏트 서울에서 맞이하는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68℉ 체리 블러섬 파티' 가 봄소식을 타고 조용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는 벚꽃이 만개한 정원을 테마로 한 '68℉ 체리 블러섬 파티'와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기는 '제이제이 가든'을 오픈한다.

 

봄의 축제를 기다려온 모두를 위해 '68℉ 체리 블러섬 파티 (68℉ Cherry Blossom Party)'를 선보인다. 파티홀은 70%의 벚꽃과 30%의 가든 테마의 생화로 장식돼 벚꽃이 날리는 봄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 변신한다.

 
초청 DJ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하우스 밴드 'Xpress'의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파티 참석자에게 환영 음료와 일리 커피가 제공되며, 행운권 추첨, 베스트 댄스 콘테스트 등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다양한 이벤트로 봄날의 열기를 만끽한다.

'제이제이 가든'은 한강과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탁트인 조망을 갖춘 야외정원이다. 파티가 열리는 4월 중순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주위 가득 벚꽃이 만개하여 로맨틱한 기억을 남긴다.

68℉ 체리 블러섬 파티는 4월 20일, 21일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1인당 입장료는 3만 5천원이다. 웰컴 칵테일 1잔 포함.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