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세계(국제) 미국/중남미
멕시코에서 버스 승객 19명 납치, 자작연출이나 미국 밀입국 가능성도
멕시코 타마우리파스주의 길(2019년 3월 12일 촬영, 자료사진)ⓒ Jesus Gonzalez / AFP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멕시코 북부에서 지난주 버스 승객 19명이 납치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동안의 수사를 받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대통령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19명은 이민자였다고 밝히면서 실제로는 납치가 아닌 미국으로 밀입국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당국에 의하면 사건은 7일, 타마우리파스(Tamaulipas)주에서 발생. 버스는 탬피코(Tampico)의 항구에서 미 텍사스주와 국경을 접한 레이노사(Reynosa)로 향하고 있던 중, 차량 4대로 통행을 저지당했다. 그 후 무장단체가 버스에 올라 승객 19명을 납치했으며 무장단체는 이들 19명의 명단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운전사는 당국에 납치된 사람은 19명이었다고 진술했지만 수사 관계자는 실제로는 25명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로페즈오블라도르 대통령은 이 19명이 이민자임이 판명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수사의 한 선으로 미국에 밀입국하기 위해 납치를 자작극했을 가능성도 제기됐고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2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승객들이 실제로 납치돼 생명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며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관련기사

AFPBBNews=KNS뉴스통신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KNS가 만난 사람
[동행]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첫 힐링트레킹![동행]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첫 힐링트레킹!
[인터뷰] 박병종 ‘영조의 환생’ 행사집행위원장 "위민 정신은 영원히 지켜져야 할 가치"[인터뷰] 박병종 ‘영조의 환생’ 행사집행위원장 "위민 정신은 영원히 지켜져야 할 가치"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