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심사 후 평가대상 선정, 심의위에서 2차 심사 후 결정
[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백자 또는 관련 유물, 제작지가 확실한 조선백자(분원 및 지방백자) 또는 관련 유물, 양구백토를 활용해 제작한 현대작품 등의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백자박물관은 20일(수)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의 방법으로 매매신청을 접수한다.
매입 대상자는 개인 소장가,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도예가 등 관련 유물 및 작품 소장자이다.
백자박물관은 1차로 예비평가를 한 후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유물 및 작품만을 접수해 유물 및 작품 심의위원회에서 2차 심사를 실시,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백자박물관은 1차 심사 결과 및 실물 접수기간은 4월 중 통지하고, 유물 및 작품 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유물 및 작품 평가액을 결정해 5월 중 통지할 예정이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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