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변요섭 기자] 춘천시는 지역 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일자리 구하는 날’행사를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지역 10개 기업에서 90명을 뽑을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원하는 기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참여기업은 신영종합개발(주)(식음료 3명, 현관업무 1명, 조리 1명) (주)피피이씨춘천(얼음생산직 10명) 도연식품(닭갈비 생산직 3명) 사회복지법인요셉재단(요양보호사 1명) (주)웰코스(생산직 2명) (주)한국고용정보(상담원 50명) 친정맘(산후도우미 5명) 하나카드춘천센터(텔레마케터 5명, 사무직 1명) (주)정인그린빌(건축현장관리 1명) 웰스정수기(웰스매니저 2명)이다. 
  
자세한 모집사항은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250-3782, 3778)로 문의하면 된다.  

변요섭 기자 bb7275b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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