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한스킨은 13일부터 진행 중인 타임 특가 프로모션 ‘줍줍쇼’의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매 시간마다 ‘품절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동안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도 벌어졌다고 한다.
한스킨이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 정시마다 한스킨의 인기 품목들을 3,13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 3,130원에 비비크림, 쿠션, 립밤 등…인기 품목들 매 정시마다 ‘품절’
한스킨 관계자에 따르면, 한스킨의 대표 인기 제품들이 최대 90%까지 낮춰진 가격에 판매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광클릭’이 이어졌다고 한다.
한 뷰티 커뮤니티의 회원은 “꼭 득템하고 싶은 쿠션이 있는데 왜 안 들어가지나요?”라고 아쉬움을 표했으며, “2시간 전부터 대기를 하고 있었다”는 소비자도 있다.
▲ 오늘(14일) 프로모션 마지막 날, 여전한 소비자들의 대기 행렬
14일, 프로모션의 마지막 날을 맞아 소비자들은 여전히 한스킨몰에 많은 접속량을 보이며, 오늘은 어떤 제품들이 몇 시에 특가로 풀리는지 계속해서 관심을 세우고 있다.
담당자는 “오늘 주요 타임 특가 제품들로는 블레미쉬 커버, 에어슬립 비비쿠션, 라이트 물밤, 로즈 물온 치크쿠션 등이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시간대에는 여전히 소비자들의 클릭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스킨몰에 오픈 축하 댓글만 달아도 마스크팩 ‘바이탈40 레이어링 앰플 마스크’ 5매를 선착순 5천명에게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3월 31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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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categori@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