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박세훈 사무총장(유엔미래포럼)이 지난 12일 오후 7시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PRO 시니어스타 최고위과정‘ 에서 ’4차 산업혁명 미래 일자리 예측‘ 주제의 특강을 했다.
그는 유엔미래포럼이 어떤 기관인지 설명을 한 후 2030 생존전략, TQ 높이기(IQ, EQ, NQ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나의 미래일자리 등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 강의에서 박총장은 ’10년 내에 미래 비즈니스가 완전 재편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15년 내 AI가 40% 인간직업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미래먹거리, 미래생명산업를 위한 기후환경산업, 태양광 등 솔라에너지(Solar Energy), 미세 조류(Micro algae)가 미래에너지가 될 것이라 했다.
농업의 경우도 신농업으로써 도시농업, 스마트팜, 스피룰리나 농장 등으로 DNA맞춤형 식량, 식품 등이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환경스캐닝기법, 상호영향분석 기법 등 다양한 미래예측기법에 의해 다양한 분야를 미래예측해 내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직업의 경우 메카 트랜드에 의해 2020-2030년 경 뜨는 주요 직업으로 인간신체 제조회사, 나노의사, 약제농업, 노화예방 매니저, 기억력증강 내과의사, AI도덕관리자, 우주관광가이드, 가상현실 농민, 기후변화 적응전문가, 신종질병검역 관리자, 날씨 조정 경찰관, 가상현실 법률가, 게놈아바타 매니저, AI무인자동차 개발자, 공유경제 비즈니스트랜드 개발자, DT인터넷 전문가, IOT테이터 분석가, 블록체인 AI 개발자, 바이오 엔지니어, 스마트시티 구축가, 양자컴퓨터 전문가 등을 들었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