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민 기자] 과거 서울의 대표적 슬럼가로 인식이 강했던 청량리 역세권 일대에 이번 달 대규모 분양이 시작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농·답십리 일대에 도시재생사업과 교통 호재가 잇따르면서 이 지역은 서울 동북권의 대표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재개발 호재로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3월 신규분양 ‘답십리 엘림퍼스트’는 답십리역 도보 5분 거리로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답십리 엘림퍼스트’ 단지 바로 앞에는 명문 답십리초가 위치하여 신혼부부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보장한다. 전농초, 동대문중, 신답초, 숭인중, 한국예술고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양대 등의 대학 시설도 인접해 있어 명문학군 프리미엄까지 얻을 수 있다,
지하1층~지상15층 규모의 52㎡ 중소형아파트 중소형 평형대이지만 발코니 확장을 하여 방이 3개, 욕실이 2개이며, 부엌에는 펜트리까지 제공되었다. 현관중문 및 슬라이드붙박이장, 전기쿡탑 등이 제공되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계약금 5%면 계약이 가능하여 소액으로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절호의 기회다.
내부순환도로 동부 간선도로가 연결돼 서울 중심권과 강남권 진출입 이동이 용이하기 반경 1km이내 2호선 신답역, 용답역과도 인접해 있어 입지적인 메리트가 상당히 뛰어나다.
경의중앙선·분당선·1호선 청량리역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KTX와 ITX 등의 광역 교통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청량리역에는 GTX-B·C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획기적인 교통 인프라를 기대할 수 있다.
‘답십리 엘림퍼스트’는 상업중심지 전농 답십리 뉴타운 수혜지역으로 인근 대단지 아파트 전세시세로 내집을 장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이 편하고 완성된 우수한 입지를 선호하는 1인가구와 신혼부부들에게 최적이다.
배봉산, 답십리공원, 청계천이 인근에 있어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자연친화적일뿐 아니라 백화점과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가 인접해 있으며 동대문도서관, 충무아트홀, 동대문구청 등 관공서도 가까이 있기 때문에 쇼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답십리 엘림퍼스트’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268-1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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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기자 nineteen0818@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