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하솜 기자] 전주 건강한병원이 3월부터 야간도수치료를 실시한다.
이번 야간도수치료는 평일 주간 시간 할애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약은 필수며 9시까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도수치료는 약물, 수술적 방법이 아닌 사람의 손을 활용한 치료 방법으로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로 진행된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승일 건강한병원장은 “직장인들의 문의가 많아 야간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됐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병원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도수치료 이외에도 당뇨 합병증, 수술 후 재활-면역 치료, 사고 후유증 입원 치료, 성장클리닉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하솜 기자 nayayo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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