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변요섭 기자] 이루지 못한 꿈, 간절했던 소망처럼 가슴 속 깊이 간직하던 그 설렘을 되찾는‘헬스힐링다이어트’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화강문화센터 무대에 오른다. 또한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 신설을 통해 화강문화센터 관련 정보제공과 실시간으로 공연예매 및 좌석지정이 이뤄진다.
오는 27일(수) 7시 30분에 화강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배우 김류하, 김현민, 박수현, 박새난이 출연하며 각자의 목표를 위해 땀 흘리며 자신만의 자메이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빠른 음악과 실제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운동을 선보여 대학로에서 신개념 연극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철원군은 지역주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선정하여 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화강문화센터는 이달부터 홈페이지 신설을 통해 관련 공연 및 문화교실 정보 등을 안내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공연이며 예약자 포함 4인까지 가능하며, 오는 25일(월)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관람가능 연령은 만11세 이상이며 공연시간은 100분이다.
예매 시작은 2019. 3. 25(월) 09시부터 선착순 마감하며, 공연시작 1시간 전(18:30)부터 티켓발권이 공연 현장(화강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공연시작 후 입장은 불가하다.
철원군 담당자는“공연 예매 당일 혼란을 방지하고자 사전에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소정의 회원가입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변요섭 기자 bb7275b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