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고령군은 12일~7월 25일 기간 동안 보건지소 4개소, 보건진료소 6개소에서 고혈압·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연속교육을 실시한다.
소규모 연속교육은 일반인이나 고위험군이 아닌 고혈압·당뇨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며, 20인 미만 소집단으로 구성하여 4회 동안 동일대상자에게 제공된다는 점에서 교육 집중도와 효과를 높인다.
교육내용은 1차시 뇌졸중예방관리하기, 2차시 고혈압․당뇨환자를 위한 스트레칭 및 걷기교육, 3차시 저염식이 영양교육, 4차시 심근경색 협심증 예방관리하기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정확하고 쉬운 심뇌혈관질환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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